PRODUCT DETAIL
'홍차향'의 매니아로서, 더없이 기쁜 맘으로 소개합니다!
{ Afternoon Tea }
캔들 '다즐링리미티드'와 미카퍼퓸 '얼그레이'.
그리고 여기에 또 다른 개성의 '차이티'까지! :)
그런데 또,
'애프터눈 티'란 이름처럼 오후에 아주 잘 어울리는, 차 향기 가득한 향기입니다.
처음에 뿌린 순간 느껴지는 탑노트에서 레몬제스트와 베르가못, 얼그레이같은 상큼함이 느껴져요.
레몬을 띄운 아이스티처럼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입니다.
이 둘과 차향의 조화가 아주 멋집니다. 살짝 짜릿하고 달콤한 느낌을 넣어주니 향이 확 살더라구요.
어딘지 경쾌한 느낌도 드는 '애프터눈 티'의 향이 완성되었습니다.

'얼그레이'는 사람의 체향에따라 약간 밀키한 밀크티느낌이 나기도 하는데요
'애프터눈티'는 체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향기입니다.
미카로카의 '얼그레이'는 단정하면서 깨끗한 느낌, 지적인 분위기라는 평이 많았는데요
애프터눈티는 보다 차의 향이 강조됩니다.
'얼그레이'와 '애프터눈티'가 혹시 비슷하진 않을까? 하는 분도 있을텐데
같은 홍차향 카테고리에 들어있지만 둘의 매력도, 분위기도 참 달라요.
애프터눈티는 '오만과 편견' 속 주인공처럼 보다 더 독립적인, 개성적인 느낌이 드는데요
단정하고 지적인 얼그레이와는 또 다른 매력의,
지적이면서도 당찬 분위기를 전해줍니다.
유니크한 무드와 진한 홍차향이 기운나게 해주는 애프터눈 티.
저는 왼쪽에는 얼그레이, 오른쪽에는 애프터눈티-를 뿌리는 방식을 많이 쓰고 있어요.
즐거운 티타임, 함께 나눠요! :)
+ p.s
미카로카의 '얼그레이'는 홍차로 치자면 다즐링과 얼그레이.
'애프터눈티'는 아쌈CTC와 실론의 느낌이에요!
침구나 잠옷에 뿌려야 하니 당연히 몸에도 뿌릴 수 있는 성분이어야했고-
들어가는 원료는 향수를 제조하는 등급의 원료들이에요.
30~40cm이상 떨어진 곳에서 분사해주세요 :)
룸스프레이, 필로우스프레이, 향수.. 모든 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패브릭소재의 전등갓이나 무릎담요, 잘 때 끌어안고 자는 베개,
그리고 살짝 옷깃에 뿌려주기도 하고-
향기가 필요한 곳 어느 곳에나 살짝 뿌려주세요!
비누망, 포푸리 주머니 등으로 사용해보세요.카드나 패브릭에 미카퍼퓸을 뿌려 샤쉐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촘촘하고 가벼운 노방소재는 금방 건조되며 통풍이 좋아 활용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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