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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금주 박예슬(미카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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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dener's basket : perfumed spray 가드너스바스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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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사의 바구니에 담긴 초록빛 향기








      미카로카의 초록빛 향, 가드너스 바스켓은 <풀>의 향기입니다.

      정원사가 정원을 돌볼 때 나는 쌉쌀한 풀내음을 묘사해 담았습니다.






      초록빛의 풀과 꽃에 물을 뿌리고,

      너무 많이 자라난 가지는 살짝 쳐주고,

      무성한 이파리도 몇 장 똑똑 따고.

      무성히 자라난 풀들은 뽑거나 베어내고.

       




      싱싱한 초록의 풀을 자르고 다듬을 때 나는 향기!

      쌉쌀하고 씁쓸하고, 아주 싱싱한 풀의 생명력을 닮았어요.








       

       

       

       


       


       

       

       

       



       

       


      🌿🌿🌿

      리뷰 속 가드너스 바스켓 >>



      💚 제비꽃향기 같아요

      🌿 아직 초록빛이 남아있는 바나나의 꼭지 부분에서 나는 풋내

      🍀 어릴 적, 시계꽃으로 화관 만들 때 맡던 그 향기

      🌲 미카퍼퓸 얼그레이와 레이어링해도 잘 어울려요!

      🌳 저랑 너무 잘 어울려서, 아주 부드러운 풀과 허브같은 향기가 돼요.









       










      제가 쓰는 어떤 설명보다 리뷰가 더 정확할 때가 있어요.

      가드너스 바스켓이 특히 그런데요. 이 향기는 '경험'을 반영하는 향기입니다.

      초록 풀을 뜯어보고, 맡아보고, 뒹굴어보고, 탐닉해 본 분일 수록

      가드너스 바스켓을 생생히 느끼시더라구요.



      미카퍼퓸을 옷에 뿌려 체향과 섞이는 걸 즐기신다면

      따뜻한 느낌의 체향을 가지신 분께 잘 어울립니다.








      가드너스 바스켓은 '풀'향기 단일노트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풀을 자른 순간 나는 쌉쌀한 냄새가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부드럽게 끝이 둥글어집니다.

      이게 꼭 제비꽃같기도, 바나나의 줄기 같기도, 시계꽃 같기도한 매력이 있어요.





       

       








      가드너스 바스켓은 '마니아'를 위한 향기입니다.

      아무에게나, 모두에게 잘 어울리는 향기는 아니지만

      이 향이 아주 잘 맞는 분들은 꾸준히 찾게 되는 그런 향!


      덕분에 아주 유니크한 향임에도 10년 넘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혹시 이 중 사랑하는 것이 있나요?

      그렇다면 틀림없이 가드너스 바스켓은 당신을 위한 향기일 거에요.







      초록

      5월과 6월

      정원

      푸르름

      쌉쌀함

      이름모를 들풀과 들꽃

      초록잎 무성한 나무 그늘의 시원함








       

       


       



       

       

       


       


        











       

       

       

       

       


       

       



       

       

       

       

       

       

        

       


       






       

       

       
















       

      미카퍼퓸은 자기 전에 뿌리는 필로우스프레이에서 출발한 기획입니다.


      침구나 잠옷에 뿌려야 하니 당연히 몸에도 뿌릴 수 있는 성분이어야했고-

      이왕 하는 것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싶어 욕심을 부리다보니

      룸스프레이가 아닌 향수에 가까운 제품이 되었어요.

       

       


      들어가는 원료는 향수를 제조하는 등급의 원료들이에요.

      피부에 닿아도 괜찮은 코스메틱등급의 향료들로만 작업했습니다.

       

       

       

       

      하지만 향료가 워낙 많이 들어간 제품이다보니

      피부에 직접 많은 양이 닿는 건 자극이 강할 수 있어요.

      30~40cm이상 떨어진 곳에서 분사해주세요 :)

       
       
       
       
       
       


      룸스프레이, 필로우스프레이, 향수.. 모든 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패브릭소재의 전등갓이나 무릎담요, 잘 때 끌어안고 자는 베개,

      그리고 살짝 옷깃에 뿌려주기도 하고-


      향기가 필요한 곳 어느 곳에나 살짝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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