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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금주 박예슬(미카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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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angea HEAVEN : perfumed spray 하이드렌져 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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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 DETAIL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하이드렌져 헤븐'
       

       

      뽀얀 복숭아 껍질에서 느껴지는 벨베티한 질감,
      부드러운 화이트 플로럴향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향기입니다.

       

       

       




       


       

       

       



       





      T : bergamot, apricot, morning dew
      H : lily, hyacinth, rose petal, white jasmine
      B : white musk

       



       


       


       


       수국은 사실 향기가 없는 꽃인데요

      그 수국에 향기가 있다면 어떤 향기가 어울릴까 상상해보았습니다.

       




       


      이 향기를 딱 2가지의 단어로 표현하자면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이라 하겠어요.


      탑노트의 아프리콧이 마치 부드러운 복숭아처럼 와닿고,

      이어 히아신스와 릴리, 장미꽃잎이 이어져 부드러운 우아함을 선사합니다.



      뜨거운 체온과 따듯한 체향을 가진 분이라면 살짝 귀여운 인상이 더해져요.






       

       

       

       










       


      공들여 짠 레이스, 섬세하게 자수 놓은 손수건처럼
      화려하진 않은데 자세히보면 하나하나 공들인 디테일들에서 느껴지는 우아함.
       

       

       


      마틴 스콜세지감독의 '순수의 시대' 속 여성들의 우윳빛 모슬린 드레스,
      제인 오스틴 소설 속 귀족 아가씨들의 장갑에 배었을 향기를 상상해보세요.



      그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아가씨가 떠오르는 향기입니다.
       

       

       

       

       

      프루티 플로럴은 의레 귀엽고, 통통 튀지만
      하이드렌져 헤븐은 요란하지 않습니다.
      은은하며 섬세한 이미지에요.


       

       

       

       

       

       

       

       



       

       

       

       

       



       


      플로럴노트지만 살냄새와 아주 잘 어우러져서, 패브릭에 뿌려도 좋지만
      피부에 직접 뿌려도 살갗에 녹듯이 어우러집니다.
       

       


       

      가까이서 흡, 들이마시는 것보다는
      스쳐지나가듯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향기가 훨씬 좋은 향이에요.

       



       

       

       

      잘 익은 복숭아와
      향이 강하진 않지만 화사하면서 은은한 느낌의 꽃,
      그리고 약간 서늘하면서 물기를 머금은 바람을 담아낸 '하이드레인져 헤븐'.

       

       


      당신의 살갗에, 체취가 배인 옷깃에 닿으면 또 어떻게 향이 피어날지 기대됩니다. 


       

       

       

       



       

       

       

       

       




      하이드렌져 헤븐 무드보드에서 가장 제 마음에 남은 이미지에요.


      이 얇고 부드러운 천으로 만든 드레스와,

      뽀얀 목덜미의 이미지를 살리고 싶었습니다.








       

       

       

       


      찬찬히, 우아하게 피어날 당신을 위한 향기-


      당신을 복숭앗빛 천국으로 이끌어줄

       

      Hydrangea heaven.
       

       

       

       

       






       

       

       

       

       

       


      미카퍼퓸은 자기 전에 뿌리는 필로우스프레이에서 출발한 기획입니다.


      침구나 잠옷에 뿌려야 하니 당연히 몸에도 뿌릴 수 있는 성분이어야했고-
      이왕 하는 것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싶어 욕심을 부리다보니

      룸스프레이가 아닌 향수에 가까운 제품이 되었어요.

       

       


      들어가는 원료는 향수를 제조하는 등급의 원료들이에요.

      피부에 닿아도 괜찮은 코스메틱등급의 향료들로만 작업했습니다.

       

       

       

       

      하지만 향료가 워낙 많이 들어간 제품이다보니

      피부에 직접 많은 양이 닿는 건 자극이 강할 수 있어요.
      30~40cm이상 떨어진 곳에서 분사해주세요 :)
       
       
       
       
       
       

      룸스프레이, 필로우스프레이, 향수.. 모든 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패브릭소재의 전등갓이나 무릎담요, 잘 때 끌어안고 자는 베개,
      그리고 살짝 옷깃에 뿌려주기도 하고-


      향기가 필요한 곳 어느 곳에나 살짝 뿌려주세요!

       

       

       








       

       

       

       






      미카퍼퓸의 업!싸이클링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노방 파우치에 포장됩니다.
      비누망, 포푸리 주머니 등으로 사용해보세요.카드나 패브릭에 미카퍼퓸을 뿌려 샤쉐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촘촘하고 가벼운 노방소재는 금방 건조되며 통풍이 좋아 활용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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