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KA LOKKA

COMMUNITY

CUSTOMER CENTER

  • MON - FRI PM 01:00 ~ PM 05:00
  • SAT.SUN.HOLIDAY OFF

BANK

  • 국민 025101-04-185361
  • 예금주 박예슬(미카로카)

SNS

◇Floral boutique : perfumed spray 플로럴부티크

상품 옵션
소비자가격
54,000원
판매가격
47,800
      총 상품 금액 0
      BUY NOW CART WISH LIST

      PRODUCT DETAIL


       

       



       

       


      2012년에 처음 플로럴부티크를 런칭했을 때, 많은 분들이 이 '꽃집향'을 맡고 놀라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향기로 사람을 놀래키고,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게 너무 즐겁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이제 10년차를 맞이하는 플로럴부티크.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 덕에 꽃집 주인이 된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뿌리는 순간 꽃으로 가득한 플라워샵에 들어선 기분을 느낄 수 있다니 꼭 마법같죠?

      우리의 지금을 꽃으로 가득 채워줄 이 향기를, 즐거운 맘으로 소개합니다.








       

       






       

       

       

       


       

       

       


       

      플로럴부티크.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이름은 없을 거에요.

       

       

       

      정말 딱, 그 이름 그대로의 향입니다.


      '꽃집에 들어선 순간' 맡을 수 있는 향기.

       

      수많은 꽃들이 가득한 공간에 들어서는
      그 온도, 그 촉촉함, 그 향기, 그 풍경을 향기로 표현했어요.

       


       



      top : lime, hyacinth, green leaves

      middle : rose, cyclamen, carnation

      base : gardenia, green ivy






      플로럴부티크에서 중요한 향기 포인트는 '온도'입니다.

      싱싱하게 물이 오른 꽃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시원한 기운이 느껴진답니다.



      퍼스널컬러처럼 향기를 4계절로 나눈다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플로럴부티크는 화사하고 따뜻한 봄에도 물론 어울리지만, 

      좀 더 생명력 강하고 시원한 물과 초록의 에너지가 있는 여름에 더 가까울 거 같아요.




       

       

       

       




       

       

       

      처음 꽃시장을 갔을 때를 기억합니다.

      새벽 1시 쯤, 5월이었어요. 


      낮은 아주 더웠는데 새벽공기는 아직 찼고요. 

      인적 드문 주차장에서 꽃시장까지 가는 길,

      처음 가보는 낯선 길이 무섭기보단 설레고 두근댔어요. 



      꽃시장에 들어선 순간, '향이 쏟아졌'던 기분이 선명합니다.

      꽃과 풀과 물의 향이 저를 에워싼 감각. 피부에 닿는 촉촉한 공기의 질감도요.

      그 향의 압도감을, 저는 십몇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그 때 제가 느낀 기분을 모두과 나누고 싶었어요.

      그 날 새벽, 전혀 다른 세계에 들어선 것 같은 기분을,

      향기롭고 시원한, 어딘지 살짝 해방감조차 드는 그 감정을 향기로 담았습니다.






       스티븐 달드리의 영화  '디아워스'에서 메릴스트립이 뉴욕의 꽃집에 들어가는 장면이 있어요.

      커다란 공간을 꽉 채운 꽃과 풀의 미쟝센. 제가 표현하고 싶은 '플라워 부티크'는 이 쪽이에요.

      소소하고 예쁜 작은 꽃집보단, 정말 우릴 압도할, 문을 열자마자 꽃향이 확! 밀려드는 감각이요.



       


















       

       

       

       

       


       

       

       





       

      + 미카의 노트


       

       

       

      저는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창가의 커튼에 살짝 뿌려주는 걸 가장 좋아해요.
      바람을 타고 꽃향기가 널리 퍼지며 공간 전체에 차오를 때의 행복감이란!

       


      눈을 감고 향을 맡고 있으면 꽃이 가득 핀 정원이 창문 너머 있을 것 같단 상상에 즐거워집니다.

       

       

       

       

       

       


      꽃이 있는 삶은 풍족하고, 향기가 더해지면 아름다워집니다.


      매 순간마다 당신이, 그리고 우리가 아름답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당신을 이끌 향기,


      미카로카의 시그니처 < Floral boutique > 를 만나보세요 :)

       

       

       

       

       


       

       

       

       

       

       

      미카퍼퓸은 자기 전에 뿌리는 필로우스프레이에서 출발한 기획입니다.


      침구나 잠옷에 뿌려야 하니 당연히 몸에도 뿌릴 수 있는 성분이어야했고-
      이왕 하는 것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싶어 욕심을 부리다보니

      룸스프레이가 아닌 향수에 가까운 제품이 되었어요.

       

       


      들어가는 원료는 향수를 제조하는 등급의 원료들이에요.

      피부에 닿아도 괜찮은 코스메틱등급의 향료들로만 작업했습니다.

       

       

       

       

      하지만 향료가 워낙 많이 들어간 제품이다보니

      피부에 직접 많은 양이 닿는 건 자극이 강할 수 있어요.
      30~40cm이상 떨어진 곳에서 분사해주세요 :)
       
       
       
       
       
       

      룸스프레이, 필로우스프레이, 향수.. 모든 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패브릭소재의 전등갓이나 무릎담요, 잘 때 끌어안고 자는 베개,
      그리고 살짝 옷깃에 뿌려주기도 하고-


      향기가 필요한 곳 어느 곳에나 살짝 뿌려주세요!

       

       

       








       

       

       

       

       

       

       

       


       

       

      미카퍼퓸의 업!싸이클링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노방 파우치에 포장됩니다.
      비누망, 포푸리 주머니 등으로 사용해보세요.카드나 패브릭에 미카퍼퓸을 뿌려 샤쉐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촘촘하고 가벼운 노방소재는 금방 건조되며 통풍이 좋아 활용도가 높습니다.











       

       

       

       

       

       

       

       

       

       

       

      Q & 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QnA 리스트
      등록된 문의가 없습니다.

      REVIEW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review 리스트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비밀번호 확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