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DETAIL
Keep calm and carry on은 2가지 재질과 사이즈가 있습니다.
7온스 글라스와 3.2온스의 틴이 있어요.
글라스는 테이블에 올려놓고 분위기를 즐기기 좋고,
틴은 가볍고 깨지지 않아 여행, 캠핑, 출장 등 어디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킵캄앤캐리온은 '숲'의 향기입니다.
'우디한 향'이 한 그루의 나무에 집중한다면,
숲의 향기란 좀 더 다양한 방식과 각도로 나무를 바라봅니다.
나무와 그를 스치는 바람,
그림자,
흙,
오랜 세월동안 켜켜이 쌓인 나뭇잎들까지 모두 숲입니다.
입체적이고 구체적인 숲을 상상해보시면 이 향을 맡지 않아도 느끼실 수 있어요.
한국의 숲에는 전나무와 소나무가 특히 많습니다.
이 덕에 가을이 되면 특유의 향이 납니다.
킵 캄 앤 캐리온을 맡으면 우리가 아는 가장 친숙한
그 가을의 숲을 만나게 됩니다.
부드럽고 달큰하며 시원한 냄새.
그 숲의 공기를 향기로 느껴보세요.
이 향은 사람의 살결보다는 나뭇결에, 습한 공기에 더 어울립니다.
낡은 것, 부드러운 것, 오래된 것은 편안하게 만들고
날카로운 공간은 부드럽게 안아주는 힘이 있습니다.
다른 향과 함께 쓸 거라면 시원한 페퍼민트나 유칼립투스 에센셜오일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첫 향은 10-11월 숲에 가면 맡을 수 있는,
달큰한 전나무잎. 유칼립투스로 포근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뒤 이어 따라오는 하트노트엔 백합과 히아신스를 담았지만,
실제 우리가 느끼는 건 좀 더 입체적인 나뭇결입니다.
마무리는 소나무의 잘린 단면, 긁힌 나무껍질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
송진의 냄새와 질감입니다.
스트레스를 가라앉히고 싶거나 차분히 생각할 일이 있을 때에도 좋습니다.
마음을 정갈하게 가다듬고 싶을 때엔
이런 차분하고 깊이있는 우디계열이 적당한 거 같아요.
독서와 음악, 차분한 명상을 도와줍니다.
Top: 오렌지, 플럼
middle: 릴리, 카네이션, 히아신스
base: 발삼, 파인, 유칼립투스, 시더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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