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me by your Name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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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e by your Rain은 2가지 재질과 사이즈가 있습니다.

7온스 글라스와 3.2온스의 틴이 있어요.

 

글라스는 테이블에 올려놓고 분위기를 즐기기 좋고,

틴은 가볍고 깨지지 않아 여행, 캠핑, 출장 등 어디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Call me by your Name "

 

 


 

 

 




날씨 좋은 날 만큼이나
공기 좋은 날이 반가운 요즘이지요.

 

맑은 곳에 가면 공기가 이렇게 달고 맛있었나. 감탄이 절로 나오구요.

 

 

 

 

그 맑고 신선한 공기를 향으로 표현해봤어요.

 

 

 


비가 살짝 내리고 난 후나
시원한 소리를 내는 폭포 근처의

 

촉촉하고 시원한 공기.

 

 

 

 

 

선선한 온도.
맑은 바람. 
빗방울 흠뻑 머금은 등나무와 은방울 꽃.

 

 

 


신선한, 맑은, 시원한, 촉촉한 공기의 향.

 

 

 

 

 


 

 

 

 

 

 


봄의 꽃잎과 풀잎을  맑게 씻어주는 비의 향기 입니다.
아주 후각이 섬세한 분들은 비밀스런 힌트처럼 스치는 풀의 향도 맡을 수 있을 거예요.

 

 


 

 


 

 



 

 

이 향기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에서
엘리오와 올리버가 등산하는 장면.

 

 

그 장면의 공기를 테마로 만들었어요.
이런 향, 이런 맛이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요.

 



 

 



이 향기를 만들 땐, 비가 반가웠습니다. 비를 맞으며 아주 오래 걸었거든요.

 

산뜻하게 정리된 공원과 풀이 아무렇게나 자란 공터,
사람이 잘 오지 않아 푹신한 낙엽이 촉촉히 젖은 길들...

 

 

빗방울 촉촉히 머금은 꽃잎의 향도 맡아보고,
코 끝과 손 끝으로 매만지며 콜미바이유어네임을 만들어나갔습니다.

 

이 향, 이 촉감, 이 분위기를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캐나다 휘슬러에서 하이킹할 때.
선선하고 촉촉한 공기가 참 달콤하다 느꼈습니다.

 

엘리오와 올리버가 베르가모 여행에서 맡았던 공기도- 틀림없이 이랬을 거에요.

 


신선하고 촉촉한 바람의 향. 아. 얼마나 맛있었을까.

 

 

폭포 근처, 산의 냄새 잔뜩 머금은 특유의 냄새들-

 

거기에 은방울꽃과 등나무, 히아신스의 뿌리 부분의 향을 더했습니다.

 

 

 

 

 

 

 

 

 

 

당신에게 이 향기는 어떤 비 내리는 풍경으로 닿을까요?

 

촉촉하고 산뜻한 이슬비,
시원하게 젖어드는 소나기,
맑은 날 잠깐 뿌리는 여우비, 가느랗게 내리는 가랑비,
가루처럼 포슬포슬 내리는 가루비 ...

 


어떤 이름이든.
당신이 좋아하는 풍경이 될

 

 

 

" Call me by your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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